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포도덩쿨에서 포도가 주렁주렁 - 거봉과 청포도

포도덩쿨에서 포도가 주렁주렁 - 거봉과 청포도

 
 
 
 
시골집 텃밭에서 포도가 주렁주렁 열렸더군요
맛또한 기가 막히더라구요
 
포도나 복숭아등은 보관이 어려워서 열릴때 바로 먹어주는것이 가장 맛이 있잖아요
일반 포도와는 다르게 거봉과 청포도는 맛도 좋지만 씨가 많이 없어서 먹기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거봉은 껍찔을 벗기고 멋는것이 너무 쉬워서 일반포도보다는 훨씬 좋아합니다
 
 
 
 
 
 
위에가 청포도이고 아래가 거봉입니다.
별다른것 안해도 잘 자랐네요..
 
 
 
 
 
탐스럽게 열린 거봉은 그냥 따서 물에 헹궈서 먹었는데 달콤한 육즙이 입안에 그냥 녹아드네요
 
 
 
 
 
주렁주렁 열린 거봉을 보니 기분이 엄청 좋았었네요
 
 
 
 
 
사다먹는것보다 훨씬 맛도 좋았던거 같아요
이 맛을 볼려면 내년을 기약하는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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